알림을 보고 심장이 먼저 반응했을 겁니다. 그 반응이 답장을 쓰게 두기 전에, 그 메시지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부터 보세요.
답할지 말지는 내가 원하는 것과, 그 메시지가 열어 둔 것이 맞는지로 정해집니다.
짧은 답. 답해도 됩니다. 다만 그 메시지가 연 만큼만 답하세요. 안부에는 안부로, 질문에는 그 질문에만. 한 번에 마음을 다 보이면 다음 수가 상대에게 넘어갑니다.
아이폰·안드로이드 앱 · 무료로 받을 수 있어요. 대화는 저장하지 않습니다.
받은 메시지와 가장 가까운 줄을 찾으세요.
| 받은 메시지 | 답하는 법 |
|---|---|
| 「잘 지내?」 같은 안부 | 짧은 안부로 답하고 질문 하나로 돌려줍니다. 그 사람이 이어 가는지가 그다음 답입니다. |
| 「보고 싶다」 | 같은 크기로 받아도 되고 반걸음 작게 받아도 됩니다. 바로 「다시 만나자」로 키우지 마세요. |
| 물건·돈·정리할 일 | 그 일에만 답합니다. 여기서 감정을 꺼내면 상대가 피하는 이유가 생깁니다. |
| 새벽에 온 긴 메시지 | 그 시각에 답하지 마세요. 아침에 읽고, 한 줄로 답합니다. |
| 생일·명절 같은 날 온 인사 | 인사로 답합니다. 날이 만든 연락이라, 그날 뜻을 다 읽으려 하지 마세요. |
나는 다시 만나고 싶은가, 정리하고 싶은가, 아직 모르는가. 셋 중 어디인지에 따라 같은 메시지에도 답이 달라집니다.
모르겠다면 그것도 답입니다. 그럴 땐 짧고 따뜻하게, 아무것도 약속하지 않는 답이 맞습니다.
읽자마자 손이 떨렸다면 한두 시간은 괜찮습니다. 몇 시간 늦은 답은 무심해 보이지 않습니다. 감정이 그대로 실린 답이 더 오래 남습니다.
응 잘 지내ㅎㅎ 너는? 나 사실 요즘 너 생각 많이 했어. 연락 와서 진짜 반가웠다
전. 안부 하나에 마음을 다 꺼냈습니다. 상대가 가볍게 떠본 거라면 여기서 한 발 물러섭니다.
잘 지내지. 너도 잘 지내? 이사한다던 건 했어?
후. 같은 크기로 받고, 그 사람의 이야기 하나를 물어 대화를 넘깁니다. 이어 가는지는 그 사람 몫입니다.
상대의 생년월일을 넣으면 사주 기둥을 세워, 이 사람이 원래 어떤 결인지를 대화와 나란히 읽어 드립니다. 태어난 시간까지 알면 속마음을 읽는 시주 한 문단이 더 붙습니다.
매일 아침에는 그 사람의 오늘 사주가 한 편씩 옵니다. 오늘 연락하기 좋은 흐름인지, 말을 아낄 날인지 같이 볼 수 있어요.
대화를 붙여넣거나 캡처를 올리시면 됩니다. 붙여넣을 게 없으면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적으셔도 됩니다. 그 사람이 평소 어떻게 쓰는지와 나란히 읽고, 오늘 보내도 되는 날인지 알려드리고, 보낼 문장을 써 드립니다.
참으라는 답이 나와도 초안은 그대로 보여드립니다. 먼저 말씀드릴 뿐입니다.
앱 받고 내 대화로 해보기원하면 답해도 됩니다. 그 메시지가 연 만큼만 답하는 게 핵심입니다. 안부에는 안부로, 질문에는 그 질문에만.
바로 답해도 됩니다. 다만 손이 떨릴 만큼 흔들렸다면 한두 시간 두고 답하세요. 늦은 답보다 감정이 실린 답이 더 오래 남습니다.
같은 크기로 받거나 반걸음 작게 받으세요. 바로 다시 만나자는 말로 키우면 상대가 물러설 수 있습니다.
ZZEND 는 그 사람의 생년월일로 원래 어떤 결인지와 오늘의 흐름을 읽고, 받은 메시지와 나란히 놓고 봅니다. 왜 지금 연락했는지 짐작할 근거가 하나 더 생깁니다.